[스크랩]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ㅡ^*

허접한 정보 가지고 왔습니다~

 

1. 난바역에서 아로우호텔가기

여기서 정보를 보구 갔는데도 ㅠ_ㅠ 친구랑 저는 엄청 헤맸습니다.

한 10분(?)동안 반대쪽으로 걸어갔다지요..

아..일본애들 영어 디게 못 알아듣습니다...나랑 친구도 콩그리쉬였는데..ㅜ_ㅜ 우어...

간사이공항에서 지하철(난카이)을 타게 되면 난바역(3층인가?)에서 내리게 되는데요.

3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 고가도로가 정면에 보이고 고가도로 밑 맞은편에 551호라이(?)가 보입니다.

절대! 맞은편으로 건너지 마세요.  고가도로를 정면으로 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러면 난바역을 등지고선 큰 거리가 나타나는데요.

0101건물이 길건너 오른쪽에 있고 맞은편에 클래식(?)한 건물이 국립극장입니다.

길을 건너서 국립극장 앞길로 쭉~쭉~걸어갑니다. 마라톤 동상지나고 대한민국영사관지나고...

한 15분~20분 걸어간 것 같습니다.

투모로우 어쩌구(?)라고 써있는 의류 브랜드 건물이 나타나는데...

그 옆골목로 들어서면 볼링핀이 보이고 아로우호텔이라고 조그맣게 보입니다.

호텔은 에스컬레이터타고 2층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참~ 아로우호텔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밖에 없어요~ 내려갈때는 엘리베이터 이용~

 

2. 쇼핑

빅카메라 8층에 100엔샵이 있는데 괜찮은 물건 많습니다.

여기서 100엔하는 초콜릿 사왔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5층에는 원단,미싱,부재료 등을 팔고 있습니다.

일본원단 몇개 사올려고 했는데 피곤한 관계로 패스...

한국와서 후회했습니다...사올껄..ㅠ_ㅠ 우어...

2층에있는 주류점에서(안쪽으로 쭉~들어가야 함) 일본주와 발렌타인17년산 사왔습니다.

일본주는 1000엔 약간 못주고 샀고 발렌타인은 4980주고 샀습니다.

일본면세점에서는 발렌타인 6000엔 합니다.(가격확인했음)

우리나라 면세점은 지금은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2달전에..)

면세점에서 30%세일해서 5만5천원주고 샀었습니다.

빅카메라 근처에 약국이 있다고 해서 그...발에 붙이는 패치(휴족시간인가?)사러 들어갔는데..

18개들어있는 것이 여기서 본 가격보다 조금 더 비쌌습니다..그래서 안샀어요...이것두 후회됩니다.

사올껄.. 지금 발에 물집잡혀서 죽을 맛입니다. 아주 피곤해요.. 다리가 팅팅~

 

3. 음식

저희가 먹은 음식은 딱~한가지 빼고 다 맛있었습니다.

맛없었던 그 한가지는~ 바로~!!! 그 유명하다는 타코야끼!!

아무거나 잘 먹는 편인데 먹고 토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주~잘먹는 친구도 두개 먹고 버렸습니다.

금륭라면(?)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느끼~하게 보였는데 얼큰하고 국물이~끝내줍니다!

빅카메라 가는 길에 사먹은 파르페도 맛있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집인 것같던데...

빅카메라 건너편에 있습니다. 설명을 제대로 못하겠네요..

나중에 그림으로 그려보도록 하지요..ㅡ_ㅡ;;

그리고 아로우호텔 근처에 카레집도 맛있었습니다.

좀 비싼(?) 850엔주고 먹었는데 아주 괜찮더군요. 야식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1층은 온리~술마시는 사람을 위한 층이고 아랫층(지하)은 밥먹는 사람들로 많더라구요.

아참~ 일본은 가게문을 일찍(8시쯤) 닫아서 끼니 놓치면 밥먹기가 애매~하더군요.

주점에도 들어갔었는데 서서 마시는 주점이더군요.

일본은 소주를 얼음 동동~띄워서 물에타서 줍니다.

어떻게 시켜야 될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이곳에서 일하는 한국인알바생이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안주로는 꼬치셋트와 곱창볶음 같은 것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그림으로 위치를...쿨럭...ㅡ_ㅡ;;

 

이상~허접하디 허접한 정보였습니다. 그럼...이만...총총총...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

글쓴이 : 엔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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