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단체여행 ; 상해 10- 3일째, 난징 부자묘(夫子廟) 타이레놀 먹고 잠시 침대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웅성웅성..일행들 모두 부자묘(夫子廟) 놀러 간다기에 으슬거리는 몸 추스려 재빨리(!!) 따라나섰다. 이런~, 보이지 않을만큼 가느다란 빗방울들이 부슬부슬 .. 이번 여행은 궂은 날씨 덕분에 더욱 더 Membership Training 성향(?) 커진 듯 하다. **비날님 카메.. 그곳에서../상해 2008.02.12
[스크랩] 이제 더이상의 수정은 없다. 단체여행 ucc 최종본~!!!! 출처 : 앙코르사람들과의 만남글쓴이 : 앙코르사람들과의 만남 원글보기메모 : 그곳에서../상해 2008.02.12
카페 단체여행 ; 상해12-4일 난징 세상 모든 것이 차분히 제자리를 지키고 이 **타샤님이 올려주신 사진 ; 2층 숙소 창을 통해 보이는 식당건물. **크리스피나님께서 올려주신 난징 대학살 기념관 초입의 동상. **크리스피나님께서 올려주신 사진 ; 눈보라 휘날리는 가운데 꿋꿋이 포즈를 취한 크리스피나, 꼬들빼기님 가족과 마리아 & 안.. 그곳에서../상해 2008.02.11
카페 단체여행 ; 상해 9- 3일째, 난징 숙소까지 1번 버스에서 내다보게 된 남경의 풍경. 부쩍 줄어든 근세 서양식 건물들, 템포 줄어든 사람들의 발걸음, 여유로운 자전거 바퀴들, 조금 여백이 있는 도로들과 훨씬 넓어진 하늘. 예상치 못한 편안함에 기분 좋아하며 앞 자리의 찬이가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일어서는 소리에 버스안을 다시 돌.. 그곳에서../상해 2008.02.10
카페 단체여행 ; 상해 11-4일째 ;난징 새벽시장 언제 어디서든.. 등만 대면 바로 취침모드로 직행하는 터라 어른들 중에선 가장 먼저 잠이 들었던 모양. 한참을 자고 개운하게 일어났는데 몇 시인지 알 수도 없이 캄캄하여 이층 침대에서 내려와 건너편 이층 침대 위의 달쌉에게 올라가 시계를 찾았으나 시계찾기 실패. 일행들이 곤히 잠든 방을 빠져.. 그곳에서../상해 2008.01.27
카페 단체여행 ; 상해 8- 3일째; 난징행 늦은 밤까지 이어진 술자리 덕분에 오늘 아침은 기상시각 7시. 짐을 대충 큰 트렁크에 모아 놓고 최소한의 것들만 작은 배낭에 넣었다. 여유 부리다 보니 아침 먹을 시간이 없어 그냥 건너뛰기로 하고 모임장소인 로비로 내려갔다. 아마..우리가 제일 늦은 모양. 하이커 로비에 트렁크를 맡기고(5위엔/개.. 그곳에서../상해 2008.01.27
카페 단체여행 ; 상해 7-둘째날 상해 야경 상해 체육장에 도착해 마리아님 일행은 이케아 매장으로 행선지를 잡으셨고 (게으른 테레사는 마리아님께 계량스푼 있으면 사다 주세요~ 부탁했다네요..) 아이들에게 서커스 구경을 약속한 타샤님은 갈등 끝에 일행과 합류하기로 하셔서 나머지 일행들은 와이탄 야경 구경을 위해 일단 숙소로 돌아와 .. 그곳에서../상해 2008.01.27
카페 단체여행; 상해 6-둘째날 저우장 캄캄한 새벽길을 달려 출근하는 길. 상해여행 전과 달라진 점은 출근길 중간에 만나게 되는 한들산들 아빠의 직장을 만나 인사하는 일이다. 마음으로 만나는 반가운 이들의 흔적이 추운 새벽길의 고단함을 위로해 줄 줄이야...(08. 1/29) ----------------------------------------------------------------------------------- 08. 1.. 그곳에서../상해 2008.01.24
카페 단체여행; 상해 5-둘째날 새벽산책 박스 포장으로 무사히 중국 세관을 통과한 구룡포 과메기 파티 덕분에 첫째날 밤을 제법 왁자~하게 보내고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202호 4인실의 2층 침대 윗칸에는 1주일간 상해에서 멋지게 지내고 다음날 계림(꾸이린)으로 떠날 예정인 반듯하고 어여쁜 스웨덴 처자 2명이 묵고 있었다... 그곳에서../상해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