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퍼온 글은..절대로 참고만 하실뿐...쇼핑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시길~~
인도여행의 상식으로만 받아 들이시길 바랍니다.
인도관광청에서 퍼온 글입니다.
<인도 주요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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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비단으로 만든 카펫은 수세기 동안 인기있는 수출품목이었다. 무굴시대의 디자인 감각으로 완성된 플러시 비단 카펫은 오늘날까지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인도산 수직 매듭 양탄자 두리(Durrie)와 투박한 깔개, 이슬람교 기도용 깔개 또는 라자스탄 산 칼림(Kilim, 보풀없이 평평하게 직조된 카펫) 역시 구입할 가치가 충분하다. 가벼운 두리(바닥 깔개)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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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하게 진행되는 산업화 과정 속에서도 전통적인 수직물 중심지 대부분은 끊임없이 아름다운 직물을 생산해낸다. 이제 비단은 더 이상 사리에만 국한된 재료가 아니다. 이 옷감은 야드 단위로만 판매되기도 한다. 인도의 비단은 폭넓은 소재의 패션의류를 지향하는 외국 디자이너에게 대단히 인기있는 소재이다. 인도 정부와 소매점들은 전국 곳곳에 비단을 비축해 놓고 있다. 휘장이나 실내장식품에 사용되는 비단은 그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두빠따(dupatta, 어깨에 걸치는 숄), 의류, 직물, 모자, 손수건, 스카프, 도띠(dhotti, 허리에 두르는 천), 터번, 숄, 가그라(ghagra, 넓고 긴 치마) 또는 레헨가(lehenga) 같은 다양한 남녀 의류에서 퀼트, 침대보, 방석, 식탁보, 커튼까지 비단은 폭넓게 사용된다. 가장자리에 무늬를 댄 옷감은 의류, 방석 및 스카프 디자인에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방염법(두겹 이카트)를 이용한 파탄 파톨라이다. 또한 파톨라 사리는 타오르듯 선명한 색채와 기하학적 디자인에 스며 있는 민속적인 주체로도 유명하다. 마하라슈트라 산 파이타니 비단 사리는 색채의 조화로운 대비가 특징이다. 파이타니는 보통 황금색 물방울 무늬나 동전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마하라슈트라 주(州) 반다라 지방의 작은 마을 가네슈뿌르는 코사 비단(고치)으로 유명한데 이곳의 비단은 1871년 이후 계속해서 생산, 수출되고 있다. 마드라 프라데시 주는 찬데리, 마헤슈와리, 투사르 비단 사리로 유명하다. 찬데리 사리는 몸통 부분과 테두리 부분의 아름다운 조화와 부드러운 색감 때문에 특히나 인기가 높다. 이 사리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 색깔과 동물 및 인간을 묘사한 무늬로도 유명하다. 마헤슈와리 사리는 정교한 무늬와 테두리가 특징이며 사리에 표현된 이국적인 주제와 밝은 색조는 자연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투사르 비단 또는 코사 비단은 그 순수함과 부드러운 감촉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옅은 황금색, 짙은색, 벌꿀색, 황갈색, 담갈색, 크림색 등으로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투사르는 아르준과 살 나무에서 양잠되는 누에고치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비단을 자랑한다. 투사르 비단은 비하르에서도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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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다니는 최고급 모슬린의 일종이다. 이 모슬린은 샤브남(밤이슬)이나 말말 카스(국왕 전용 모슬린), 아브라완(흐르는 물)처럼 그 이름도 시적이다. 잠다니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본 직물은 표백과정을 거치지 않은 면사지만 디자인을 할 때는 표백한 면사를 사용해야 확실한 음영효과를 낼 수 있다. 벤카타기리는 잠다니 제조 기법에 정형화된 주제를 혼합하여 면과 금실을 반씩 섞어 만든 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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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뭄바이, 콜까타, 뱅갈로르, 첸나이 등 인도 각주를 대표하는 대도시에서는 인도의 특산품을 정찰 가격에 판매하는 가내 수공업 특산품점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주로 청동, 황동, 상아, 대리석 또는 나무로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조각상, 전등갓, 의자, 섬세한 상아 및 은세공품, 다채로운 보석이 박힌 대리석, 에나멜 제품 ‘쿤단(Kundan)' 또는 라자스탄의 보석 ’미나카리(Meenakari), 오리사의 은과 하이데라바드의 진주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자이뿌르의 황동제품, 펨바르티의 정형화된 검은 꽃병과 단지, 아란물라의 연마된 황동 거울 등은 오늘날 디자인의 전형이 되었다. | ||
다. 암청색 천매암은 벵골의 산탈 파르가나 지방에서 조각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재료다. 인도 예술의 영원성은 원시의 동굴벽화에서부터 M.F. 후세인에게 영향을 준 입체파 화가에까지 이르며, 인도를 구성하는 모든 색깔은 미술관이나 상점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품목은 마두바니의 민화로 인도의 여성들이 천연 안료를 사용하여 그린 풍요와 다신을 상징하는 그림을 일컫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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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가 인도에서 누리는 인기는 종류와 분야를 초월한다. 실용적이고 단순하지만 묘하게 매력적인 인도의 도자기는 품위있는 생김새를 중시한다. 가장 보편적인 점토 도자기는 다목적 쿨러(Kuller, 컵 모양의 용기)로 물이나 차를 담을 때 사용되며 기하학적 무늬와 꽃무늬로 장식된 것들도 종종 눈에 띈다. 디왈리(Diwali, 11월14일에 열리는 빛의 축제)용 램프, 두세라(Dusshera, 10월 라마신의 라바나 격퇴를 기념하는 축제)용 장난감, 산크란티(Sankranti, 1월 남인도의 수확제)용 항아리, 화려한 결혼식용 칼라시(단지)등 다채로운 축제용 도자기가 특별히 제작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도자기는 장식용으로도 쓰이며 선물용으로도 좋다. 보통 카리가리(디자인) 도자기, 재떨이, 꽃병, 찻잔, 문진, 장식용 동물인형등의 용도로 쓰인다.
가지각색의 진흙으로 만든 반수제 토기 및 유약을 바른 식기 등을 생산한다. 델리에서 차로 세 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따르 프라데시의 쿠르자 역시 값싸고 튼튼한 식기 산지로 유명하다. 고온에서 구워 대량으로 생산되는 이곳 도자기 제품은 진흙 고유의 색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특히 수요가 많다. 라자스탄 도자기에는 다른 도자기와 확연히 구분되는 특징이 있다. 물항아리의 입구 부분이 좁은 이유는 물을 따를때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알와르는 종이처럼 얇은 카그지(종이) 도자기로 유명하다. 인도와 포르투갈 문화가 어우러진 고아의 오랜 전통은 언제나 독특한 멋을 내뿜는데 이것은 고아의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수공예품에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단순하면서도 정교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추상적이면서도 세련된 이 작품들은 고아의 영원한 영광과 아름다움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고아에 오면 ‘고아 수공예품점’은 꼭 들러보자. 주소: Crafts Complex, Neugi Nagar, Ruade Qurem, Santa Cruz Road, Panazi./ 전화: 228157, 225328, 228151 / 팩스: 228158 타밀 나두의 흑색 도자기와 칠룸(점토 파이프) 역시 흥미로운 제품이다. 폰디세리의 코타이코라이에 가면 슬레이트에 유약을 바른 도자기를 볼 수 있는데 만지면 오렌지 껍질 같은 느낌이 난다. 보통 도자기를 굽기 전에 그림부터 그리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은 촛대에서 물 여과기와 식기까지 생활용품으로 사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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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우선주의와 대량 생산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 와중에도 이에 대항하는 운동은 점점 세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뭄바이, 델리, 뱅갈로르 같은 대도시에는 환경친화 상품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있다. ‘오로빌’(Auroville, 폰디셰리 소재)과 코노트 광장에 위치한 '인간나무' 상점은 그 좋은 예이다. 폰디셰리의 오로빌 국제 공동체는 평화와 내면적인 안정추구를 주목적으로 하며 환경친화 상품혁명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단체로 떠올랐다. 지구를 구하고자 하는 본능에 호소하는 것 말고도 이 단체는 숲속에 사는 부족민들이 직접 만든 식물성 염색의류에서 천연 무알콜 향수, 유기농산물, 천연재료로 만든 가정용 장식품까지 폭넓은 손길을 뻗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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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인도를 방문한 외국 여행자에게 상당히 인기있는 제품으로 그중에서도 가죽으로 만든 신발과 손가방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대도시에는 재킷과 장갑에서부터 여행가방과 사무용품까지 가죽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들이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을 원한다면 인도안의 프랑스라 일컫는 폰디셰리의 오로빌로 가보라.
은으로 마무리된 가죽 제품은 카르나타카에서 지갑, 주머니, 손가방, 각종 벨트 같은 제품은 첸나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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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가구는 특유의 민족적인 분위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도의 전통 목각사들은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운 전통 양식을 그대로 따르는 동시에 전통 공예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천직으로 알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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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등나무와 대나무는 생활용품으로 사용되는 동시에 부족 예술을 표현하는 재료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 단순한 재료가 오늘날에 와서는 정교한 등가구 같은 다양한 형태로 집안을 장식하고 있다. 등나무는 다양한 스타일과 주제를 지닌 제품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그 중에서도 바구니와 돗자리는 실용성이나 장식성에 있어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리뿌리와 벵골은 대나무 조각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칸막이와 대나무 돗자리로 유명하다. 풍부한 목재를 자랑하는 아삼주는 바구니, 술병, 후카(Hukka, 물담뱃대), 악기, 바닥깔개 같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품의 원산지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 역시 등나무 벨트 생산에 주력하며 등나무 및 대나무 제품 제작에 뛰어난 명성을 자랑한다. 타밀 나두 주는 코라 풀 돗자리로 유명하다. 가장 아름다운 돗자리의 원산지는 께랄라 주도 같은 방식의 검은색과 흰색의 네모난 대나무 상자를 만들기도 한다. 이 제품은 선물용으로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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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각 지방에는 고유한 전통과 스타일이 존재하며, 보석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수세기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려온 스타일로는 오리사와 안드라 프라데시의 은 세공품, 자이뿌르의 에나멜 제품 미나카리, 니게르코일의 사원보석, 델리의 쿤단(금에 준보석 또는 보석을 박아 넣은 것)등이 있다. 인도의 대도시에는 어디에나 금 시장이 있다. 예컨대, 뭄바이의 자베리 시장을 한가로이 거닐다보면 인도 보석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
귀금속의 종류 자이뿌르와 델리의 미나카리와 쿤단은 무굴 시대의 영향을 받은 귀금속이다. 이 귀금속은 양쪽에 하나씩 착용한다. 나게르코일의 사원보석에는 적록색 준보석을 박아넣은 전통 금 장식이 있다. 아삼 주에서는 24캐럿짜리 금으로 지역내 동물과 식물을 본떠서 귀걸이와 목걸이를 만든다. 난초 모양을 한 귀걸이가 그 좋은 예이다. 나갈랜드 주에서는 금으로 인간의 머리 형상을 한 귀금속을 만들고, 길다란 깔때기 모양의 구슬로 귀금속을 만들면서 조개, 동물의 발톱과 이빨, 보석 및 준보석등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타밀 나두와 께랄라 주의 순금 장신구가 가진 특징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다. 히마찰 프라데시 주의 은세공사는 정교하고 우아한 대형 장식품을 만들어낸다. ‘차크’라고 불리는 머리장식, 피팔나무 잎이나 새를 주제로 한 커다란 코걸이와 긴 귀걸이 등이 이 지역의 특산물이다. 라다크 지방에서는 터키옥, 홍옥수, 산호 및 마노를 일렬로 박아 넣은 머리 장식 ‘페라크’와 은으로 된 보석 상자를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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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보석(Healing gems) 나바라트나(Navaratna, 9개의 보석을 꿰어 만든 목걸이)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아름다운 보석이다. 이 나바라트나는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산호, 진주, 사이파어, 석류석, 토파즈 및 묘안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9가지 보석의 결합은 매우 상서롭게 여겨지며 보석을 지닌 사람을 지켜준다고 전해진다. 점성학에 따르면 행성은 각각의 보석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루비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에메랄드는 각종 위장병에 좋으며, 산호는 기억력 회복을 돕고, 진주는 심장에 좋다. 또한 사파이어는 지혜를, 토파즈는 부를 가져다 주며 묘안석은 힘을 길러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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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의 사원도시 칸지바람의 보석 같은 사리는 멋들어진 검은 드레스 문화가 전 세계 대도시를 휩쓸고 지나간 이 시점에서 더 이상 시대 착오적인 의상이 아니다. 인도는 디자이너 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실제로 인도의 몇몇 디자이너들은 파리의 유명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리투 쿠마르, 로히트 발, 라비 바자즈, 수니트 베르마, 자틴 코차르, 타룬 텔리아니 등은 찾아볼 가치가 있는 이름이다. |
<쇼핑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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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쇼핑정보>
인도의 대도시는 서양의 생활 방식을 상징하는 물품들의 정박지로 빠르게 변모해가고 있다. 인도의 신세대 젊은이들은 코카콜라, 펩시, 윔피(Wimpy's, 영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 햄버거와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주식처럼 입에 달고 다닌다. 냉동식품(어류, 육류 및 야채), 과일 통조림과 쥬스, 인스턴트 음식은 식료품점의 선반위에서 서로 자리를 다툰다. 브로콜리, 아보카도, 양상추, 샐러리나 파같이 신선하고 색다른 재료들은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인도의 토착 음식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오메가, 까르띠에, 시티즌, 라도, 보메 메르시에, 피아제, 론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는 손목시계 상표는 거의 다 인도에 들어와 있는 상태다. 유명 백화점에서는 외제 상표가 부착된 란제리, 수영복, 악세사리 등을 맘껏 구입할 수 있다. 나이키, 리복, 아이다스 등 신발 및 운동복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유명 브랜드도 구매가치가 충분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방 제조 회사 쌤소나이트도 인도의 상점가에 둥지를 틀었고 레이밴이나 킬러 루프도 패션 안경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특정 상품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동전화, 호출기, 휴대용 비디오 게임, 카메라, VCP/R, 전자 장난감(봉제 인형 및 헝겊 장난감 포함), 접시 안테나, 하이파이 오디오 장치, CD, 홈시어터 시스템, 식기 세척기, 진공 청소기 등이 모두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에 진출하였다. 최근 시행에 들어간 인도의 수입 자유화 정책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국제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브랜드들이 더 많이 인도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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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거리는 여행자들이 반드시 들러봐야 할 명소인데 크로스 메이든과 이자드 메이든 사이의 M.G.로(路)에 위치한 이곳은 수출하고 남은 의류를 판매하는 상점가로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다. 인도의 “고가구”는 초르시장(벼룩시장)에 가면 구할 수 있다. 상품의 수명은 보장 할 수 없으므로 여행자는 자신의 운이나 눈을 믿고 열심히 흥정에 임해야 한다.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사려면 아폴로 분데르와 레갈 사이의 시바지 마르그에 위치한 중앙 가내공업 특산품점에 가보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며 일요일은 쉰다. 오베로이와 타즈 호텔 상점가는 냉난방 시설이 완비된 상점가로 기성복, 손가방 및 귀금속류를 판매하는 부티크들이 흥미를 자극하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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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지역은 하이데라바드의 국제적인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쌍둥이 도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소매점이 3군데 있는데 쇼퍼스 스톱(Shopper's Stop), 라이프 스타일(Lifestyle), 판탈롱(Pantaloons)이 바로 그것이다. 쇼핑을 하다가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음식점들도 곳곳에 산재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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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에서 야자 섬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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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게이드 로드(Brigade Road) 마하트마 간디 로드(M.G. Road) 레지던시 로드(Residency Road,현재 필드 마샬 C.M.카리아파 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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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는 즐거움-콜카타 콜카타에서 진정한 쇼핑의 즐거움은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노점상에 있다. 그러나 최신 유행 상품이나 의류를 살 때는 아무래도 유명 브랜드나 전시장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콜카타의 시장은 여행자들이 귀향할 때 들고갈 만한 장식품이나 선물로 가득차 있다. “탄트” 사리는 그 유명한 발루차리 비단으로 만든 서벵골의 특산품이다. 탄투자는 서벵골 주립 수직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소매점으로 다양한 수직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콜카타는 가죽 제품 및 신발 산지이며 장신구 또한 특산물의 하나이다. 차이나타운은 중국(수입) 상품과 중국 음식으로 유명하다.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신시장에서 사리에서 장신구까지 흥미롭고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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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자이뿌르 인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손꼽히는 자이뿌르는 사막 지방 라자스탄의 “분홍빛”주도이다. 쇼핑은 자이뿌르가 제공하는 커다란 기쁨이다. 성벽 도시와 그 옆에 위치한 미즈자 이스마일 마르그, 일명 M.I로드는 아즈메리 문 남서쪽에 있으며 상점과 공장들이 줄을 지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아메르 로드는 수공예품 상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자이뿌르에서 원하는 물건을 알맞은 가격에 가져 가자. 보석 자이뿌르는 중요한 보석 커팅 및 연마 중심지이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보석 생산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모조 보석을 진짜라고 우기는 사람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조하리 시장과 M.I.로드를 따라 형성된 상점가 탐험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