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스크랩/간사이 지방

[스크랩] 오사카,고베,나라,교토 팁(가족여행)

Therressa 2006. 5. 15. 17:03

** 써 놓고 보니 많네요..천천히 읽어 보세요. 아이가 있으니 신경 쓸 일이 많아서요....^^;

 

1. 오사카

  - 요시노야

    -> 규동은 아직도 팔지 않습니다. 부타동(돼지고기)만 팝니다.

    -> 마츠야에서는 이름은 다르지만 소고기 돈부리 팝니다.

  - 100엔 샵

    -> 난바역 근처의 빅카메라 8층에 다양한 100엔샵이 있습니다.

    -> 신사이바시 상가에서 혼마치 쪽으로 상가 왼쪽에 위치한 100엔샵도 좋습니다.

    -> 도톤보리의 오오타코야 옆의 100엔 샵은 진짜 물건 별로 없습니다.

  - 물(2L 기준)

    -> 보통의 슈퍼에서도 155엔 이상이지만 주류전문점에서는 105엔이고 신사이바시와 혼마치

        사이의 음식물 전문점에서는 89엔이었습니다.

  - 오사카 돔

    -> 아이가 야구를 좋아한다면 아니면 본인이 좋아한다면 추천 코스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공짜이고 돔 내부 및 불펜 공 던지기 등 여러가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이승엽 선수 얘기 많이 해 주더군요.(1시간 정도)

  - 오사카 역사박물관(10층에서 7층까지임-나머지는 특별전시회 공간)

    -> 오사카 성은 멀리서만 보고 역사박물관만 갔다왔습니다.

         볼만한 곳이 많고 저희가 갔을 때는 기모노를 공짜로 입어 보았습니다.(주말에는 하는 것 같음)

         도우미가 도와 주고 입고 나서 주위를 돌면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강추)

         또한 8층에서는 깨어진 도자기도 맞추고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아이는 층마다 찍는 스탬프를 너무 좋아하더군요. 한 6군데 정도이고 다 찍으면 선물도 줍니다.

  - 오사카 주유패스

    -> 휴일에는 난바,우메다,덴노지 등 큰 역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휴일전에 구입하시고 꼭 구입하셔야 된다면 역무원에게 사정(애절한 눈빛 ^^)을 하면

         역장실에 가서 살 수 있습니다.(저희 겨우겨우 샀습니다.)

  - 린쿠타운 프리미엄 아울렛

     -> JR이나 난카이 린쿠타운 역에서는 조금 멀어요.

        스카이 셔틀을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00엔이며 시간표는 린쿠타운 홈페이지에 있습니다.(평일은 1시간에 1대 정도)

     -> GAP,NIKE 등 여러가지 매장이 있으며 특히 GAP은 일반매장보다 더 저렴합니다.

  - 장난감

     -> 난바역 빅카메라 6층에 장난감이 많고 여러가지 해 볼 수도 있습니다.

        10% 포인트 적립도 되고 100엔~300엔 짜리 장난감 자동판매기가 무수히 많습니다.

        키티 시계도 자동판매기에서 300엔입니다.

  - GAP

     -> 아이 옷 때문에 GAP Kids 매장을 많이 갔습니다.

     -> 우메다 HEP FIVE 2층: 모자 등 세일품목이 많았습니다.

     -> 신사이바시 도큐핸즈 가는 길 1층: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 위에서 말했듯이 린쿠타운이 저렴하고 물품도 많습니다.(강추)

  - 선물

     -> 유우코의 나마하츠하시나 오타베는 간사이 공항의 토산품 선물코너에 있습니다.

     ->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화장 기름종이는 공항 탑승구 바로 앞의 매장에 있습니다.

     -> 조그마한 거울도 추천(350엔)

  - 아이 놀이방

     -> 간사이 공항에서 출국 수속이 끝나고 면세점 지역의 왼편에 타이거라는 회사의

         아이 놀이방이 있습니다. 무료로 여러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기저귀 등은 무료로 사용가능하게 보였음.

  - 한신 백화점

     -> 저희가 갔을 때는 한신타이거즈가 우승하여 세일 했습니다.

          장난감,가방,옷이 쌌습니다. (기본 30%정도, 많은 것은 50%이상함)

          내년에 우승하면 우메다 한신 백화점 가세요..^^;(올해는 10월 6일까지 세일)

          사람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 가이유칸(수족관)

     ->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부산의 아쿠아리움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엑스는 안 가봤음.)

         돈이 조금 아까운 생각.

     -> 아이도 처음에는 흥미가 있더니 금방 흥미를 잃어 버림.

  - 회전전망차

     -> 저희는 HEP FIVE 전망차를 타 보았는데 건물 사이에 있어서 특이함.

         스루토 패스 사용자는 쿠폰 사용하면 100엔 할인(원래 500엔임)

 

2. 나라

  - 현청 전망대

     -> 휴일(토요일포함)에는 열지 않습니다. 토요일에 가서 못 봤습니다.

  - 사슴 공원

     -> 센베 과자는 입구에서 사지 마세요.. 사슴 장난 아닙니다.(우리애는 울었어요)

         도다이지 앞에서 사시면 편하게 주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 택시

     -> 도다이지 입구에서 택시타면 긴테츠나라역까지 기본료 나옵니다.(중형:610엔)

          택시 타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아이가 자동문 신기해 하더군요)

 

3. 고베

  - 그릴 부페

     -> 그릴 부페에서는 여러가지 맛있지만 역시 대게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물어보는 말은 음료수를 먹을 거냐는 거구요(무료아님)..

          신청하시지 않더라도 황토색 컵을 가지고 자기가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그냥 물은 투명한 컵 사용하면 됩니다.

  - 야경

     -> 주말에 가시면 공연도 하고 방송 녹화도 하더군요. 저희는 불쇼를 보았습니다.

         (거리에서 그냥 공연하는 팀입니다. 나중에 동전통 돌림)

 

4. 교토

  - 아라시야마

     -> 도롯코열차는 편도만 하면 5호차(뚜껑 투명하고 옆이 트임)에 짝수번호 요구하세요.

          짝수번호 좌석이 전망이 더 좋습니다.(3배 정도)

     -> 도롯코 사가역 앞에는 식당 등이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드시고 가세요.

          그리고 출발은 거의 매시 28분에 합니다.(전 차량 지정좌석제)

출처 : 일본여행동아리 (J여동^^)
글쓴이 : 꼬마가장 원글보기
메모 :